협심증 초기증상 중요한 이유
협심증 초기증상 보다 먼저 알고가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관상 동맥이라고 불리고 있는 혈관으로 심장에 산소와 혈액을 전달하기 위해 심장을 감싸고 있는 혈관으로, 이곳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는 대부분의 증상이 협심증입니다.
흔히 협심증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통칭되고 있지만, 협심증이라 함은 환자 본인이 느끼는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앞가슴의 뻐근한 통증, 가슴이 쪼이는 것과 같은 통증 등을 통칭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 협심증 초기증상은 만성적으로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에 문제가 생겨서 서서히 혈액과 산소의 공급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 심근경색은 만성을 넘어 한계치에 다다른 혈관이 완전히 막히거나, 급성으로 오는 혈관 이상으로 심장근육의 일부분에 괴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위에 설명 드린바와 같이 심근경색은 협심증이 심해져서 심장 근육에 경색이 오거나 갑작스럽게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이야기드릴 협심증 초기증상이 중요합니다. 초기 증상을 빠르게 인지하여 약물치료나 수술을 하여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협심증 초기증상. 협심증은 3가지 정도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이형, 안정형, 불안정 협심증이며 증상은 통증, 호흡곤란, 현기증, 구역질 등이 있습니다.
1. 흉통. 가슴의 통증으로 쥐어짜거나, 무거운 짐을 가슴에 올리고 있는 것과 같은 증상을 가지며 자주 화끈거리거나 찌르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가지는 것으로 중요한 협심증 초기증상입니다.
2. 현기증. 심장근육에 혈액 공급이 줄어들면 허혈성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심장을 움직이는 근육에 문제가 생겨서 몸으로 뿜어주는 혈액의 공급이 약해지게 되어 현기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이때 협심증 초기증상에 포함되는 흉통과 함께 나타납니다.
3. 통증의 강도와 부위의 특이점. 흉통의 경우 협심증이 아니더라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협심증의 초기증상 특이점 중에서도 강도와 부위에 대하여 알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증의 강도는 가슴의 중앙에서 통증이 약 2분에서 10분정도의 짦은 시간동안 발생
부위의 특이점은 왼쪽 어깨, 팔, 목, 턱 쪽으로 옮겨가며 방사통이 나타나는 것이 협심증의 증상입니다.
4. 호흡곤란. 호흡곤란이 독단적으로 발생하기 보다는 협심증 초기증상 흉통이 원인이 되어서 호흡곤란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5. 실신. 광범위하게 발생한 심장근육의 허혈로 인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괴사가 일어나고 있을 확률이 높은 위험한 증상으로 심할 경우 심정지가 올수 있기 때문에 발생과 동시에 병원으로 가야하는 가장 심각한 협심증 증상입니다.
대부분의 질환은 초기에 몸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협심증 또한 그런 증상인데요.
지금 당장 병원에 가야되는 경우보다, 더욱더 심해지기 전에 자각하여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보라고 몸에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인 심장을 운동이나 식습관의 개선 등으로 잘 관리하며, 협심증 초기증상이 나타났을 때에 잘 관찰하여 빠른 병원진료를 권유할 수 있도록 오늘 이야기 드린 초기 증상을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