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천사

좋은 음식을 알기 전 간경화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하겠죠? 알고 가보겠습니다. 간의 조직은 원래 말랑 말랑 하지만 조직들이 염증이나 계속되는 상처로 인하여 손상 받아 지치면서 딱딱하게 굳어지는 섬유화가 되어 점점 간이 기능을 못하는 것이 간경화입니다. 원인은 대표적으로 B, C 형 간염이나 지속석인 알콜 섭취, 지방간 등이 있습니다. 황달이 생기고, 배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인 복수가 생기며 간성 혼수가 옵니다. 나중에는 식도 정맥류가 일어나 기침을 하거나 목을 많이 쓸 경우 피를 토하는 토혈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간경화일때는 많은 음식물 섭취하기 힘들기 때문에 간경화에 좋은 음식을 영향결핍이 되지 않도록 적은 양이라도 잘 섭취 하여야 합니다. 1. 미나리. 순환계질환에 효과가 많은 음식으로, 항산화 성분..

무엇인가? 세균에 의한 역행성 감염입니다. 역행성 감염은 원래 기능적인 순서대로라면 신장(kidney) -> 요관(ureter) -> 방광(bladder) -> 요도(urethra) 의 순서를 거쳐서 소변이 배출 되어야 하는 것인데, 요도에 세균이 침입하고 방광에 염증을 일으키며 심하면 신장까지 염증이 올라가는 것이 역행성 감염입니다. 모든 사람에게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여성에게서 더 흔하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요도가 짧고, 항문과 가까이에 있는 해부학적 특징 때문에 그렇습니다. 원인. 방광염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 해부학적 특성. 해부학적 구조상 여성은 요도가 짧고 외음부와 항문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세균의 감염이 흔하게 일어납니다. 용변을 보고나서 항문 쪽을 닦다가 ..

무엇인가? 식물에는 소량합성 되거나 없고, 동물세포에서 세포막을 구성하는 합성 물질로 서, 우리 몸의 담즙과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만드는 원료이기 때문에 없으면 안 되는 것이지만 너무 많아도 안 되는 것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다고 해서 몸이 피곤하다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는 그런 것들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혈관계통의 질환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등이 있습니다. 진료과. 내과 (순환기 내과, 소화기 내과 등) 검사. 혈액검사 가장 좋은것은 HDL콜레스테롤은 보호하면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음식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1. 식이섬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줄여주고, 충분한 포만감을 제공해 주기 때문에 식사량 조..

무엇인가? 몸은 외부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가 있습니다. 위치는 시상쪽에 있으며 전시상하부는 온열, 후시상하부는 한냉을 조절합니다. 이것들을 합쳐 체온조절중추라 부르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더운 날씨나 작업환경, 운동 등으로 인하여 인체에 과도한 열이 체내에 축적되고, 높은 체온으로 인하여 중추 신경계에 과부하가 걸려서 기능이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40도 이상으로 체온이 상승하며 환자들 중 반 정도에서 땀이 나지 않는 무한증이 오며, 근육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지고 경련, 심박동 증가의 증상이 일어납니다. 열사병의 경우 심각한 질환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응급조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간단한 응급조치로는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겨 답답한 의류를 풀어준 이후 차가운 냉찜질을 할 ..

무엇인가? 체온 조절을 하는 신경이 비정상적으로 반응 하거나, 자극이나 열에 의한 반응을 비정상적으로 하여 땀이 많이 나는 질환입니다. 땀샘의 종류는 몇 가지 있지만 그 중에 에크린 땀샘이 다한증의 영향을 주는 땀샘입니다. 증상은 크게 전신적인 증상과 국소적(부분적)인 증상으로 나누어집니다. 국소적 질환의 경우에는 겨드랑이, 손바닥, 서혜부, 이마, 코끝, 피부가 접히는 관절부분 등에서 나타납니다. 전신의 경우에는 말 그대로 온몸에서 땀이 나는 증상입니다. 두 가지 증상 말고도 다른 것이 있습니다. 음식물 섭취로 인하여 자극을 받아들이면 얼굴 쪽에서 특히 이마, 뺨, 입술주변 등에서 땀이 많이 나는 미각적 다한증 입니다. 땀이 나는 것은 정상적인 몸의 반응입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피부가 온도를 낮추기 위..

날씨가 더워져 맥주나, 음료수와 같은 음식이나 밤늦게 까지 잠들지 못하고 음식물을 섭취하면서 늘어나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절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것이 좋다고 알고 있지만 수치만을 가지고 좋거나 나쁘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종류가 있기 때문인데, HDL(high density lipoprotein)과 LDL(low density lipoprotein)입니다. 하는 일에 따라 틀리며 편하게 이야기하면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HDL콜레스테롤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LDL콜레스테롤입니다. 1.LDL 콜레스테롤. 관상동맥질환과 심장발작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혈액순환 장애의 주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HDL 콜레스테롤. 죽상동맥경화를 ..

무엇인가? 수족구병은 손, 발, 입에 물집이 생기는 것으로 모든 연령에 걸쳐 걸릴 수 있지만 특히 면역력이 약하거나 형성되지 못한 5세 미만의 아이들에게서 더 흔히 걸리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여름부터 시작하여 가을까지 유행하는 시기이며, 육안으로 파악이 되지 않는 발진이 있는 경우가 있지만 보통은 입안과, 손, 발쪽에 물집이 생기는 수포성 질병이며, 특별한 검사 없이 임상적 증상만을 가지고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장바이러스인 엔테로 바이러스, 콕사키 바이러스로 감염이 됩니다.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가벼운 질병이지만 입안에 생긴 궤양으로 인하여 음식물 섭취를 하지 못하거나 뇌 쪽으로 합병증 생기면 병원 진료가 꼭 필요합니다. 원인. 장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나타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병으로서, 바이러스..

무엇인가? 족저근막이 어디에 있는지 부터 알아야 됩니다. 발뒤꿈치에서 시작하여 발바닥을 지나 발가락 쪽으로 가는 중에 발가락 개수만큼 아래쪽으로 5개가 분지되어 각각의 발가락 기저 부위 쪽으로 들어갑니다. 여성에게서 2배 이상 발생 확률이 높은데 이것은 여성들이 신는 신발과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습니다. 이 근막은 성인들의 발뒤꿈치 통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발쪽으로 들어오는 충격을 흡수하고 발바닥의 아치 모양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 근막이 미세 손상을 반복적으로 입어서 염증이 생기는 고 이것으로 인하여 근막의 변성이 생기고 염증성 질환으로 바뀌어 가는 것입니다. 원인. 원인은 해부학적인 문제로 인하여 생기는 경우가 있고, 시간이 가면서 나타나는 노령에 의해 나타나는 것과 후천적 자극으..

무엇인가? 우리의 눈을 이루는 수정체와 망막사이의 공간에 젤리 형의 조직으로 가득 차 있는 유리체가 있습니다. 이 유리체는 안구의 60~70% 정도의 용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태어나면서 만들어진 것은 평생 동안 다시 생기지 않습니다. 성분은 약 90% 정도가 물입니다. 여기의 유리체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비문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른 자연스러운 생리학적 변화로 인해 생기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시야에 뭔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증상이며 시선이 가는 쪽으로 방향을 같이 하며 따라 움직이며 위치 또한 고정적으로 움직이며 손으로 잡거나 눈에서 벗겨 내려고 하더라도 잡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약 70% 정도가 느낄 정도로 흔하며 40대부터 많이 발생하여 50~60대에서 대부분 나타나며 나이가 들어..

무엇인가? 흔히들 알고 있는 것처럼 결핵이라 하면 폐에 발병하는 질환이라고 많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폐에 감염되는 확률이 높아서 그런 것이고 실제로는 폐결핵과 몸속의 어느 곳이나 걸리는 폐외결핵으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생명을 잃어간 질환이었지만 독일의 로버트 코흐에 의하여 결핵균을 발견하여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폐결핵은 결핵화자의 비말핵(기침 등으로 인하여 공기 중으로 날아가는 침이나 분비물에 들어있는 균)에 의한 감염으로 이루어지는데 이것에 노출된 사람들 중 약 30%정도의 사람이 감염이 되고 이 사람들 중에서 약 10%정도만이 결핵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0%의 환자 중 반 정도는 약 2년 이내에 결핵이 발병하며 나머지 반의 경우는 짧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