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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들어보셨거나 이미 나에게 나타난 증상이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아닌가 하고 검색을 하셨을 것입니다 그럼
기본적으로 어디에서 나타나는지부터 간단하게 보고 갈게요.

 


 류마티스 관절염은 관절을 이루고 있는 구성 중에 활막 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의 염증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질환인거 알고 계셨나요?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 면역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는 밖에서부터 오거나 내부에서 생기는 바이러스, 병원균 등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기 위하여 싸워서 물리치거나 밀어내는 반응을 하여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 인체의 반응입니다.

 

 

 

 

 하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은 내 몸에 정상적이고 이로운 것 들을 해로운 것이라고 인식하여 내 몸을 내가 공격해서 만성적인 염증 반응이 나타나게하여 관절에 장애가 나타 난 것이 류마티스 관절염이라는 질환이에요 골관절염과는 틀리게 특징도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특징.

 작은 관절에서 먼저 나타나며 손가락이나 발가락 관절에서 타나날 때에는 좌우 대칭적으로(왼손에 증상이 보인다면 반대편 오른쪽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남) 양측 발현을 들 수 있는 것인데요, 대칭적으로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한쪽이 나타나면 결국 반대편도 따라서 증상이 생기는 특징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류마티스 관절염은 만성적인 염증반응으로 인한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확실하게 초기증상이라고 느낄 수 있는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특징적으로 구분을 하자면

 


 1. 관절의 무력감. 나타나는 부위에 따라 전신일 경우에는 온몸의 근골격계에서 나타나는 통증입니다. 피곤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미열이 나타나며 무력감이 느껴져 식욕부진이 올 수 있습니다.

 

 

 

 


 2. 붓는 증상. 손이나 발에 나타날 때에는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가 붓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움직일 때 불편감을 느낄 정도의 무력감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3. 뻣뻣해짐. 일상생활을 할 때에 나타나는 굳는 증상이 아니라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처음 몸을 움직일 때 느껴지는 몸의 뻣뻣함이나, 장시간 움직임을 가지지 않았을 때 생기는 관절의 경직입니다. 장시간의 관절이완과 스트레칭을 통하여 풀어야 하는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입니다.

 


 4. 열감. 이번 질환의 경우에는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이기 때문에 염증이 만들어지고 공격하고 관절이 손상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염증성 열감이 나타납니다. 통증을 수반하지 않고 생길 수 있는 초기 증상입니다.

 


 5. 같은 부위 관절의 반복적인 불편감.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은 자연적으로 상태가 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것을 반복하면서 심해지기 때문에 관절의 변형이 시작될 때 까지 모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같은 부위에 나타나는 부기와 통증으로 인한 불편감을 놓치면 안 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초기 증상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나이, 성별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지만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3배 정도 더 많이 나타나는 양상을 보이며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닌 것이 현실입니다.

 

 

 

 


 요즘은 30대 이상의 환자가 손가락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것이 류마티스라는 질환으로 확진받는 경우 또한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

 


 환경의 변화일 수도 있고, 식습관의 변화일수도 있지만 아직 그런 것들과 연관하여 확실하게 밝혀진 결과는 없으며 갈수록 광범위한 나이를 아우르며 나타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젊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이번에 적어드린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중에 무엇이라도 의심이 된다면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해서 꼭 관절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피부, 골수, 혈관, 폐, 심장, 눈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증상 나타나면 꼭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환의 발현 후 1~2년 내의 초기 치료가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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